16기 전노련 운영위 결정사항
▽ 일시 : 2009년 3월 24일, 오후 1시
▽ 중앙사무실
▽ 참여지역 : 생략
1보고
1) 전노련 각 지역보고
* 구두보고
2) 중앙활동 보고
- 연대사업보고
* 운영위자료 참조
- 선전국
* 운영위자료 참조
3) 총무국 재정보고
* 운영위 자료참조
2 주요안건
안건-1) 전노련 실명제 검토(안)
1. 추진 배경
- 전노련에서 실명제는 전노련 초기부터 진행이 되었음. 몇 년을 주기로 전노련 번호판 및 회원 증 갱신을 진행한 바 있으나 최근 회원 현황이 파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또한 작년 노점상 갈취 등의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내린 적이 있음. 이는 지부나 지역이 회원을 숨기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전노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줌. 또한 해당 회원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
2. 실명제 목표
- 회원들에 대한 기초 파악 : 모든 회원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는 없지만 조직 구성원에 대해 파악을 하는 것은 기본. 매년 혹은 격년 등 주기적으로 회원파악 사업이 이루어져야 함.
- 자리임대, 매매, 알바 규제 : 전노련 규약에 의거하여 자리 임대, 매매, 알바를 규제하기 위함. 하지만 빠져나갈 구멍은 많은 것은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명제 등을 진행함으로써 회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자리 임대, 매매, 알바 고용 등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음.
3. 구체적인 사업
- 현재 회원증 갱신에 대한 지역의 이해도가 높지 않아 혼란이 있음. 특히 주민등록 등본 제출과 관련하여 잡음이 있음. 사회적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가 성행하고 각 구청에서 끊임없이 실태조사를 요구함으로 해서 회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 때문에 중앙이나 지역에서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함
1) 회원증 재발급
- 회원증에는 위와 같이 <성명, 생년원일, 거주지(구 동 정도까지만), 지역 지부, 회원번호>만 들어감.
2) 회원정보 정리.
- 위와 같은 형식으로 회원명단과 사진(사진 뒷면에 이름을 써야함) 제출
- 회원 정보를 데이트 베이스화함.
- 기본관리는 사무처에서 하고 회원정보 열람시 의장단의 승인을 받는다.
- 회원 정보 취급과 관련하여 주민등록 등본을 되돌려 주는 것으로 한다.
안건-2 자율질서 발대식 및 기자회견 결정
1 취지 : 전노련 차원의 자율질서 확립을 통한 노점상 순기능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명분과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 이도록 한다. 이를 위해 전노련에서는 아래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 도록 노력한다. 자리 임대, 매매, 아르바이트 고용 현황 조사 및 계도, 각 지역 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신규회원 가입비 금지원칙 확인, 노점마차 및 거리 정비 사업의 실시를 통해 자율질서 사업에 대한 전회원의 의식을 높이고 지역, 지부 집행부가 솔선수범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 제목 및 일시 :
컨셉: “더불어 사는 거리”
- 노점상 자율질서 기자회견 및 노점마차 전시회
- 1부 자율질서 기자회견 / 2부 자율질서 발대식 및 손수레 전시
- 각 지역연합 지역 집행부, 지부장까지 참가한다.
- 각 지역별 노점마차 약 10여대 전시
- 오전 10시까지 시청앞 광장 집결 후 11시 까지 마차 배치 완료
- 2009년 3월 26일 자율질서 발대식 선전 기획
안건-3) 용산 살인진압 특검 청원·고발운동 및 모금운동
1. 정권에 의한 용산철거민잉 숨져간지 2달이 넘어서고 있다. 전노련 각 회원들의 관심과 실천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때다.
2. 전체회원을 상대로 특검 청원고발을 추진하도록 한다.
3. 전노련에서는 용산지원금으로 300만원 모금을 추진한다.
안건-4) 전노련 수련관 재계약 결정
1. 현재 운영중인 단강 수련관은 재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
2. 단강 수련관에 투자한 전기시설 및 기타 부대비용과 관련
하여 최대한 회수를 하는 것으로 한다.
3. 전노련의 교육 및 수련관으로써의 기능을 갖도록 새로운 수련관 사업을 추진한다.
4. 전 수련관 교장 노수희 고문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2천만원을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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