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수정] 대구지역 노점상 생존권 쟁취를 위한 1차 투쟁결의 대회

글쓴이 전노련	글쓴날 2008-11-18 12:20:41	조회 4141

대구지역 노점상 생존권 쟁취를 위한 1차 투쟁결의 대회

- 일시 : 2008년 11월 26일
- 장소 : 국채 보상공원
- 참여 : 오후 1시
- 참여 : 2천 여명

- 난 11월 15일(토) 5시경, 대대적인 단속.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중구청에서 고용한 용역반원 50여명이 관광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해머를 휘두르며, 고성과 욕설을 퍼부으며 노점상들의 리어카를 마구 부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노점상에 대한 기물 파괴와 폭력 행사는 명백한 불법이며 반인권적 행태입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장면에 놀란 대구 시민들은 거센 항의를 하며 용역반원의 관광버스를 둘러싸고 도로를 점거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시민이 용역을 끝까지 쫓아가 때리기도 하였습니다.

- 전노련에서는 이를 묵과 할 수 없으며 강고한 투쟁을 전개 합시다.
- 백만노점상 총단결로 생존권을 쟁취하자!!!


		긴급] 대구집회 25일에서 - 26일로 연기합니다.

		공고] 전국빈민연합 정기 대의원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