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동지 여러분!
충청노련 지역장 임석준입니다.
먼저 충청지역의 문제들과 저 개인을 상대로 하는 비방의 글들이 본 홈페이지에 게재되는것에
대하여 일차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현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에 대하여 그저 착잡합니다.
그렇습니다. 항간의 말대로 길을 가다보면 앉은뱅이도 보고 장님도 보고 그런다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더니 그런것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옳을지....
어떠한 단체가 구성되어 조직의 질서가 잡혀나가는 과정의 한 과도기로 봐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썩 달갑지 않은 현상임은 틀림 없는 듯 합니다.

우선 한마디로 여기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기 개인의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고 또한 정확한 내용을 담지내지 못하고 있으며 그저 비방을 하기 위한 비방의
내용들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렇쿵 저렇쿵 답하고 해명 해야 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일축하려 했으나 그 지역의
책임자로서 한번쯤 명확한 해명의 글을 올려야 할 것같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우선 저 개인을 비롯하여 충청노련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단 한번도 독단적으로 결정한 적이
없었으며 모든것은 운영위와 중앙위를 통하여 그리고 총회를 통하여 심의 의결하여 처리
하였습니다.
그것도 97~ 100%의 압도적인 찬성과 동의로 의결 처리되어진 일들입니다.

아울러 이미 조직에서 결정되어진(오미순 제명조치 건)부분은 어떠한 음해성 글과 비방의 글이
올려진다 하여도, 또한 신변에 어떠한 위협이 닥친다 하여도 추호도 흔들림 없이 불변임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참고로 이렇듯 음해성 비난의 글에 동조하거나 즐겨 회자하지 마시고 정녕 의문의 내용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저희 충청노련 사무처에 또한 전노련 조직위에 문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을 음해하거나 분열적 책동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조직의 결정과 조직의 심판에 자유롭지
못함을 상기, 명기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