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인천 단결의 밤

12월 21일 늦은 6시 동인천의 신신부페에서 단결의 밤 행사가 있었다. 1년 동안 삶의 현장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고생하신 동지들이 모여 단결과 연대의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경산 총회

12월 17일 오후 2시 경산의 강산면옥에서 총회가 있었다. 신생지역으로 조직을 안정되게 운영하여 2차 총회를 맞이한 경산노련은 지역장 허미련, 총무 임춘숙 회원을 선출하였다.

 

성남 총회

12월 17일 분당의 메트로부페에서 통합성남의 2차 총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장 김동주 회원이 선출되었고 신임집행부는 부지역장 김상복, 사무국장 임광태, 조직국장 최상명 신광철, 청년국장 김영주, 여성국장 김화자, 정책실장 김길중, 수석감사 최일환, 회계감사 홍승표, 고문 황영배, 한인호, 김경진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종로 송년회

12월 21일 종로지역연합회 사무실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통합을 이룬 해의 송년회는 단결과 화합의 다음해를 기약하는 자리였다.

 

의정부 임시총회

12월 17일 의정부사무실에서 임시총회가 있었다. 최진수 부지역장이 지역장 직무대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투쟁시기인 만큼 비대우 체계를 유지하며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동중총련 송년회

12월 20일 동중총련 사무실에서 송년회가 있었다. 경제사정이 어렵고 노점탄압도 심하지만 화합과 연대로 하나되어 생존권쟁취의 그날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부 송년회

12월 20일 지역사무실에서 송년회가 있었다. 여러 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05년을 민중승리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한 결의의 자리였다.

 

북노총련 일일주점

12월 20일 창동4지부 포장마차에서 ‘대책없는 창동민자역사 건설에 맞선 투쟁기금 마련과 이필두 의장님 석방환영을 위한 일일주점’이 있었다. 여러 동지들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동노련 송년회

12월 21일 제기동 미래웨딩타운에서 송년회가 있었다. 단속과 투쟁에 힘들지만 이번 송년회를 통해 조금의 시름을 덜고 앞으로 더 강고하게 전진할 수 있는 장이었다.

 

밀양 총회

12월 22일 밀양터미널시장 내 놀이터에서 제 4차 총회가 있었다. 지역장 강재구(2년 임기이므로 직책 유지), 수석부지역장 황수철, 부지역장 윤중칠, 부지역장 박호용, 관리국장 임태광, 청년국장 김상학 회원으로 신임집행부가 구성되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석방동지를 환영합니다

 

안산 투쟁으로 구속되었던 박용완, 김동진, 김성환, 황영배 동지가 12월 24일 출소하였습니다. 그동안 옥중에서 고생하신 동지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광 고

 

네팔노점상대회

 

일시:2005년 1월 8일~9일          장소:네팔 카투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