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너무 멀어서...."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아도 너무 식상한 핑계거리이다. 제대로 한번 참석해 보지도 못한 채 편집위는 끝나고, 언제나 아쉽기만 하다. 무능함에 가슴이 미어진다. 그래도 내 마음만은 열정과 투쟁의 빛나는 의지로 따뜻하다. 내 뜨거운 마음을 전국의 동지들에게 보냅니다.

 

                                                                                              최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