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노량진

8월 10일 용추계곡에서 총회를 개최하였다. 신임지부장에 정속곤 회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 장소에서는 중앙 집행부의 수련회도 진행되어 회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

7월 11일 평송 청소년수련원 제3차 총회가 있었다. 결과는 전영웅 지역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나날이 발전하는 대전노련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단결의 장이었다.

 

부산

7월 5일 제 2차 총회를 개최하였다. 유인철 전사무국장이 신임 지역장에 선출되었다. 조직적인 틀을 잡아가며 발전하고 있는 회원들은 민중생존권쟁취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북부노련

7월 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배행국회원이 신임지역장에 선출되었다. 그동안의 어려운 문제를 지나 북노련이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자리였다. 8월 20일에는 성북지부에 대량으로 부과된 과태료의 부당함에 항의하는 투쟁이 있었다.

 

사당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사업을 해온 사당지부가 동작구의회에서 주관하여 쌀을 기증받기로 하였다. “어려운 형편에도 솔선수범 해주신 사당회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주변 상가, 제 사회단체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수지

7월 10일 고기리계곡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새롭게 수지노련을 이끌고 갈 지역장에 이인구회원이 선출되었다.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노점탄압에 맞서 더욱 강고한 조직으로 서기 위한 다짐의 자리였다.

 

울산

지난 1월 27일 울산노련 지역장 및 집행부 6명이 경찰청에 긴급체포 된 이후 전원 불구속으로 나왔으나 또다시 8월 13일 울산노련 김순심 지역장이 구속되었다. 현재 기소내용에 대한 무죄입증 자료들이 모아지는 등 지역대응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울산노련 탄압의 예고장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삼산지부의 경우 용역체결 계획을 포함해 울산노련에 대한 탄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노련의 발빠른 대응과 전노련 각 지역의 강고한 연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종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일주점을 개최했다. 이 주점에서 모금된 돈은 불우이웃돕기, 양로원 방문 등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여 진다. 8월 19일 종로노련과 종로총련이 가평으로 통합단합대회를 다녀왔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통합논의의 성과인 이번 단합대회는 종로가 더욱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통합지역장은 권용택지역장으로 결정되었다.

 

충청

7월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윤창영열사 추모제 및 충청노련 임시총회가 있었다. 충청노련 건설의 길을 열어 준 윤창영열사 추모제에 이어 개최된 총회라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 김영덕 신임지역장을 비롯 신임 집행부가 충청노련의 도약을 약속하며 새롭게 선출되었다.

 

평택

7월 29일, 30일 양일간에 걸쳐 가로수 편집위원회 수련회가 평택노련 항만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평택노련의 지원으로 노점정책과 가로수의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었다. 시청에서 발부된 벌금 1백만원을 납부하지 못해 구치소에서 고생하는 회원을 위해 정기술 평택2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모금이 진행되었다. 이 모금으로 회원들간의 동지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광고

 

- 운영위 수련회

8월 30일~31일 / 충주호 리조트

 

- 대책없는 창동민자역사 건설에 반대하는 제 1차 투쟁결의대회

8월 26일 오전 11시 / 창동역 1번 출구

 

- 2004 전국노점상연합 설문조사

9월부터 설문지를 배포합니다. 설문에 성실한 답변과 정확한 수거가 이뤄지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