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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초점:

- 시위로 인한 교통체증
- 시위대의 집단폭행
- 출돌.. 뺑소니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는 사항:

- 전국노점상총연합(전노련)은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통보’ 중
“교차로(회현사거리, 을지로입구)교통소통을 위해 2차례 일시적인(약5분)차량 통행 조치”를
준수할 것을 요청에 협조했다.

- 시위 대열은 계속해서 행진했으나 갑자기 차량운전자가 시속 50킬로미터 이상으로 지그재그로
운전하며 시위대열 중 3명을 치었다. 전경도 다쳤다.

- 더 큰 문제는 차량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팽소니를 친 것이다. 경찰도 음주측정을
해야겠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행진하는 사람들은 팽소니범을 방치하는 경찰 대신 끝까지 추적하여
경찰에 넘겼다.

- 뺑소니범을 잡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원인은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것이고 음주운전 뺑소니점이지 전노련 집회 참가자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