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국의
노점상
동지여러분
2009년
12월
22일
우리
영남지역협의회(경산,
울산,
밀양
진주,부산기장,부산서부,구미,마산,대구,)는
밀양지역
총회에
참석하여
한마음
한
목소리로
전국노점상총연합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는
바입니다.
전국노점상총연합을
규탄하고
절차를
밟아
전노련을
탈퇴
할
것을
결의
하는
바
입니다.


우리
영남지역협의회는
전노련의
그늘아래
소외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폭언과
폭압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얼마
전
전노련
배철
부의장이
영남지역에
내려와서
영남지역을
지원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전노련
부의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막말을
회원들을
상대로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이는
명백히
회원들의
생존권을
담보로
협박을
하는
것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항의하는
성명서를
함부러
지워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아직까지
한마디
사과
한
점
없습니다.

우리의
분노는
또
있습니다.
규약을
어겼다는
이유로
울산지역을
제명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간에
의장이라는
사람은
그
규약을
어기며
또
다시
장기집권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노점
회원들에게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의원대회에서
뽑아야
마땅할
의장을
중앙위에서
박수로
선출하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단
말입니까?
누구는
규약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누구는
규약을
어기며
의장에
선출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
규약이라면
폐기
처분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노련은
중앙위에서
반대발언을
하는
회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만행을
저지르며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노련이
중앙위에서
의장
선출을
위해
막가파식의
회의
운영을
할
때
우리
대구지역의
노점상들은
하루벌이
조차
못하며
길거리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경산지역
노점상들은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부산지역의
노점상들도
생존권에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이런
피땀으로
운영되는
전노련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획책을
해도
된다는
것입니까?
이제
우리의
선택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영남지역협의회는
단호한
입장으로
절차를
밟아
“전국노점상총연합”을
탈퇴하고
새로운
깃발
“민주노점상
전국연합”과
함께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2009년
12월
23일






















전국노점상총연합
영남협의회










(경산,
울산,
밀양
진주,부산기장,부산서부,구미,마산,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