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 창영열사 추모제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전노련 배행국
         수석부의장님과 각 지역연합 대전노련 홍 명기지역장님, 천안노련 전지역
         장님이신 전 영진님과 집행부,보령노련 전 정임지역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각 시민단체 대표자 및 활동가분들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졌습니다.
         특히 전 날 구속되신 남부지역 김 장용지역장님의 소식에 모든 회원들과
         참석하신 분들이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저희 충청노련은 열사 추모9주기를 맞이하여 더욱 더 어려워진 이 시국에
         단결과 단합으로 똘똘 뭉쳐 전노련과 하나된 힘으로 난국을 헤쳐나갈 것
         입니다. 이 길이야 말로 우리 노점상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열사정신 계승하여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노점탄압 중단하고  생존권을 보장하라!!!
         공안탄압 중단하고 집회시위자유 보장하라!!!
                                         
                                                     충청노련지역장 박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