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련의 현충사지부가 제명처리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6월 13일 긴급운영회를 소집하여 현충사지부를 사고지부로 안건상정하여
    논의한바 충청노련의 규약 제30조 2항(상벌) 규약위반조항에 의거하여 제명처
    리로 논의되었습니다.
    이에 규약에 따라 제32조와 제33조의 조항에 의거 현충사지부에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였지만  충청노련에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이 일방적인 탈퇴선언을 하며 
    아산시청에 충청노련 탈퇴를 운운하는 등 소명에 대한 절차는 밟지 않고 어떠한 
    뉘우침과 반성도 없이 조직을 기만하는 행위를 하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에 2008년 6월 23일 9기 8차 충청노련의 운영위원회 결과 현충사지부의 최종
    제명처리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습니다.
    
    현충사지부는 충청노련의 재가입이 불가능하며 충청노련의 규약과 절차에 따라
    정식적으로 제명처리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2008.  6.  28.
    
                                        충청지역연합회장   박   호수